CJ제일제당이 그간 운영하던 사내벤처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첫 사업 브랜드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식품 사내벤처 프로그램 ‘이노백(INNO100)’으로 발굴한 푸드 업사이클링 브랜드 ‘익사이클(Excycle)’을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익사이클은 ‘Exciting’과 ‘Food Upcycle’을 조합해 만든 용어로, ‘즐거운 업사이클 문화를 만든다’는 브랜드의 비전을 담았다. 이번 브랜드 론칭으로 CJ제일제당은 가치소비를 추구하며 건강한 식품을 즐기고 싶은 젊은 세대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