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5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는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1 언론대상 및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인신협이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언론대상’과 올해 처음 실시된 ‘언론윤리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인신협은 인터넷신문의 지속 발전과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언론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제정된 언론윤리헌장의 확산을 위한 언론윤리실천 캠페인의
한국인터넷신문협회·한국신문협회·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대한언론인회·한국여기자협회·관훈클럽 등 언론7단체는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헌법 정신을 훼손하고 언론의 자유를 본질적으로 침해한다고 보고 30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언론7단체 성명서를 발표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서양원 회장은 “여당은 보도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구제한다는 명분으로 포장해 입법을 강행하고 있으나, 실상은 언론에 적대적인 집단이나 개인이 자신들의 뜻에 맞지 않는 언론보도에 대해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회원사 소속 임직원에 대한 협회 차원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제너두(대표이사 송동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제너두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 전용 복지플랫폼 구축 및 운영 제공 △협회 회원사 임직원의 니즈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협회는 회원사 임직원 복지서비스 확대·강화를 위한 수요 조사 등 상호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이의춘 회장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협회 차원의 복지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
“투명하게 보도하고 책임 있게 설명한다.” “갈등을 풀고 신뢰를 북돋우는 토론장을 제공한다.”변화한 시대적 가치와 사회적 요구를 담은 언론윤리헌장이 제정됐다.한국기자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언론윤리헌장 선포식을 열었다.앞서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언론의 신뢰회복과 공공저널리즘의 구현을 위한 윤리헌장 제정 필요성에 공감대를 갖고 지난 9월 9일 배정근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 12명의 제정 위원을 위촉하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2020 인터넷신문의 날’을 맞아 “인터넷신문이 2000년대 정보화 물결을 혁신과 도약의 기회로 삼았던 것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인터넷언론의 모델을 선도해나가길 바란다”며 “정부도 공정한 미디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인터넷신문의 혁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인터넷신문의 날’은 2005년 7월 28일 인터넷신문이 법제화된 날을 기념해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가 정한 날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기념식을 생략
시사위크가 솔루션저널리즘 도입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13일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시사위크 임직원을 비롯해, 이근영 인터넷신문협회 회장(현 프레시안 대표), 이정환 미디어오늘 대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형운 시사위크 대표는 “존경하는 이근영 회장과 솔루션저널리즘 전도사 이정환 대표를 모시고 자리를 마련하게 된 데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1년 간 솔루션저널리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