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기사 작성 시 꼭 유의해야 할 인터넷신문 윤리강령 체크포인트 2021’(이하 ‘윤리강령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윤리강령 핸드북은 기사를 작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인 문제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담은 일종의 가이드북이다.인신위에 따르면 이번 윤리강령 핸드북에서는 작년에 발간된 ‘문답과 사례로 본 인터넷신문윤리’(개정판)에 실린 사례를 모두 바꾸고, 각 장마다 기사와 심의결정문의 요지, 적용 조항으로 내용을 나눠 담아 쉽게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인터넷신문 이용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인신위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로 인한 이용자들의 고충 상담을 1대1 실시간 채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인신위 카카오톡 채널에서는 인신위가 진행하는 교육 및 세미나 안내, 자율심의 사례, 이 달의 윤리강령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심의 관련 질의응답도 가능하다.인신위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인터넷신문위원회’를 검색하거나 안내문에 포함된 QR코드를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13일,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신문 저널리즘 교육 2020’ 계획을 발표했다.인신위는 2020년 한 해 동안 △서약사 맞춤형 방문 교육 △신입기자 기본교육 △저널리즘 특강 △좋은 기사 작성을 위한 구글 도구 활용 교육 △지역 언론인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약사 맞춤형 방문(Out-reach) 교육인신위는 올해 ‘서약사 맞춤형 방문(Out-reach)교육’을 신설해 유관단체나 매체가 필요로 하는 주제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체나
인터넷신문위원회(회장 방재홍·이하 인신위)가 자율심의의 근간이 되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에 대한 개정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은 ‘규범의 구분’과 ‘명확성의 확립’에 초점을 맞춰, 보다 선명하고 명확한 심의규정의 틀을 만드는 데 방점을 뒀다.2011년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언론윤리를 규율하기 위해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제정했으며 이후 ‘윤리강령’의 세부규칙을 규정하기 위해 2014년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시행세칙’을 제정했다. 제정 당시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은 윤리강령과 행동강령이 내용을 함께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정인진)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인터넷신문 대상 ‘2020년 총선대비, 공정 선거보도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1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20년 총선대비, 공정 선거보도 설명회(이하 설명회)’에는 취재진을 비롯해 100여명 가까운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바람직한 선거보도의 조건, 공정·참여·상호작용 홍미선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선거는 후보자의 수가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구글뉴스이니셔티브(Google News Initiative)와 함께 내달 5일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좋은 기사 작성을 위한 구글 도구의 활용’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인신위의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매체의 기자를 대상으로 기사 작성에 유용한 구글의 무료 도구(구글 시트, 데이터 스튜디오, 구글 어스 스튜디오 등)에 대한 소개와 이를 직접 활용해보는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구글 기초와 입문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데이터 저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는 위원회 홈페이지를 이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하고 1일부터 공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새로운 홈페이지에서는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인터넷신문 매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이용자 및 관계자들이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600여개 인터넷신문 매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또한 인터넷신문 이용자들이 기사 또는 광고로 인해 겪은 불편에 대해 인터넷신문위원회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종합상담 게시판’을 신설했다.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이번 홈페이지 개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지난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3일간 제2차 인터넷신문 신입기자 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제2차 신입기자 기본교육에는 인신위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매체 신입기자 20여명이 참가했다.인신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의 지원을 받아 올해부터 인터넷신문 기자들에게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주요 교육 내용은 ▲디지털뉴스 트렌드와 인터넷신문의 역할 ▲정보 검색과 데이터 저널리즘 ▲SNS 활용 취재보도 노하우 ▲인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일반인 이용자들로 구성된 옴부즈만을 운영한다.인신위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용자 옴부즈만’ 간담회를 열고, 이용자 옴부즈만 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용자 옴부즈만은 평소 인터넷신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있는 일반인 이용자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이용자 시각에서 느끼는 고충사항 등을 인신위에 전달할 예정이다.방재홍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옴부즈만 운영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용자들의 시각을 반영하고자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