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로 관객 앞에 선다. 배우로서 첫 도전이었던 영화 ‘베테랑’(2015) 이후 6년 만이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그는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제 몫 그 이상을 해낸다. ‘배우’ 장윤주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를 연출한 이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족을 소재로, 소소하지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큰 사건도 특별한 이야기도 아니지만, 가슴에 ‘콕’ 박혀 짙은 여운을 남긴다.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다.신도시 자가 아파트, 잘나가는 교수 남편에 말 잘 듣는 아이들까지 겉으로 보기엔 남부러운 것 없어 보이는 둘째 미연(문소리 분). 독실한 마음을 가진 성가대 지휘자로 성심껏 일하며 나무랄 데 없는 가정주부의 면모를 뽐내지만, 언제나 ‘가식’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다.손님 없는 꽃집을 운영하는 첫째 희숙(김선영 분)은 대들며 반항하는 딸
톱모델 장윤주가 새해 스크린 접수에 나선다.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를 통해서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뽐낼 예정이다.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뒤,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현역 모델이다. 동양적인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 등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워킹의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국내 최고의 모델로 손꼽힌다.패션계뿐 아니라, 예능‧음악 등 다양한 분
매 작품 인상적인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 문소리와 김선영이 한 작품에서 만난다. 개성파 모델이자 배우 장윤주도 함께해 기대를 더한다.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를 통해서다.‘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주목을 받았다.영화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를 통해 섬세하고 날카로운 연출력을 선보인 이승원 감독의 신작
모델 송해나가 ‘해피투게더4’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송해나는 20일 자신의 SNS에 “에스팀 식구들이랑 끊임없이 웃고 왔어요. 오늘밤 11시 10분 ‘해피투게더4’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장윤주·이현이·송해나·김진경·아이린·정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섯 모델의 남다른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녹화를 마치고 스튜디오에서 인증 사진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여섯 모델의 예능 나들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