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작품, 진심을 다한 열연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정우가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모든 걸 쏟아부었다. 특유의 생생함이 살아있는 생활연기는 물론, 웃음과 감동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돼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013년 개봉해 1,230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휴먼 코미디다.
배우 오달수의 복귀작이자, 영화 ‘7번방의 선물’(2012) 이환경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웃사촌’이 베일을 벗었다. 정반대의 목적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변화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단 각오다.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좌천위기 도청팀장 대권(정우 분)은 팀원들과 함께 해외에서 입국하자마자 자택 격리된 정치인 이의식(오달수 분) 가족을 24시간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는다. 이웃집으로 위장 이사 온 도청팀원들은 라디오 사연 신청부터 한밤중에 나
영화 ‘7번방의 선물’(2013)로 관객을 웃기고 울렸던 이환경 감독이 7년 만에 신작 ‘이웃사촌’을 선보인다.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정우를 필두로 오달수‧김희원 등 개성파 배우들이 함께해 기대를 더한다.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돼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3년 1,230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최고의 흥행작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7번방의 선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