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과 주지훈이 영화 ‘사일런스’(가제, 감독 김태곤)로 뭉쳤다.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크랭크업, 관객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영화 ‘사일런스’(가제)는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예기치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16년 영화 ‘굿바이 싱글’로 흥행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신과함께’ 시리즈로 2,60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김용화
“배우로서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싶다는 욕심과 고통, 번뇌가 있지만 아직은 신난다.”배우 주지훈은 쉼 없는 행보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이었다.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배우 인생 가장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는 부담보단 ‘감사’한 마음으로, 고민보단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차근차근 나아가고 있었다. 주지훈이 매 작품, 성장해서 돌아오는 비결이다.SBS 드라마 ‘하이에나’(연출 장태유, 극본 김루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주지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연출 김성훈 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연출 김성훈 박인제, 극본 김은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해 가장 한국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1년 만에 돌아온 ‘킹덤’ 시즌2가 다시 한 번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킹덤’ 시즌2는 역병으로 뒤덮인 조선, 피의 근원을 찾아 다시 궁으로 돌아간 왕세자 창(주지훈 분)이 궁 안에 번진 또 다른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시즌1에 이어 김은희 작가가 각본을 맡았고, 김성훈 감독이 시즌2 첫 에피소드를 연출
올해도 뜨겁다. 배우 주지훈이 2020년에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믿보배’ 타이틀을 굳건히 하고 있다. 엘리트 변호사부터 좀비와 맞서는 왕세자까지. 다양한 얼굴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주지훈의 ‘대세’ 행보는 끝나지 않았다.주지훈은 2002년 모델로 데뷔한 뒤 2003년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궁’(2006), ‘마왕’(2007), ‘가면’(2015) 등과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2008), ‘키친’(2009), ‘간신’(2015), ‘아수라’(2016) 등 브
“음악엔 BTS, 영화엔 ‘기생충’이 있듯 스트리밍엔 ‘킹덤’이 있다”전 세계적으로 ‘K-좀비’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연출 김성훈 박인제, 극본 김은희)이 시즌2로 돌아온다. 김은희 작가의 탄탄한 필력을 바탕으로 시즌1 ‘떡밥’ 회수는 물론, 더 깊어진 서사와 더 커진 전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홀릴 예정이다.‘킹덤’ 시즌2는 역병으로 뒤덮인 조선, 피의 근원을 찾아 다시 궁으로 돌아간 왕세자 창(주지훈 분)이 궁 안에 번진 또 다른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시즌
안방극장 뜨거운 맞대결이 시작됐다. 지난 주말,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연출 장태유, 극본 김루리)와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가 나란히 시청자와 만나 안방극장 저격에 나섰다. 통쾌한 카리스마와 절절한 모성애, 극과 극의 매력을 내세운 ‘하이에나’와 ‘하이바이! 마마’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하이에나’, ‘스토브리그’ 열기 이을까‘하이에나’는 인기리에 종영한 ‘스토브리그’ 후속작으로,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변호사들의 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