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2일 1기 신도시 공약 파기 논란에 대해 “정부가 주택정책에 대해 발표했으나 국민께 전달되는 과정에서 신뢰를 얻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 마무리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가 주요 정책을 발표할 때는 우리의 시각이 아닌 국민의 시각에서 판단해달라”고 주문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그러면서 “1시 신도시 마스터플랜 같은 경우는 예전엔 5년이 걸린 사안을 최대한 단축시켰다. 그럼에도 국민께 제대로 설명해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