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장민제 기자] LG전자가 과거 프리미엄 모델에 사용됐던 AP를 준프리미엄 라인업에 적용하는 등 올해 들어 달라진 중가폰 전략을 펼치고 있다.12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초 ‘LG Q9’에 이어 최근 ‘LG Q9 one’(LG유플러스 전용)을 공개했다. 40~50만원대의 준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여기엔 프리미엄 제품군에 적용된 다양한 편의기능과 디자인이 그대로 이식됐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6.1인치 QHD+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