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이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124부작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가 종영 한 지 한 달 만이다. 심이영은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을 차기작으로 택했다. MBC가 일일드라마를 재개하는 것은 약 1년만이다. 과연 심이영이 MBC 일일드라마의 새출발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까.29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기획 장재훈, 극본 서정)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수직 낙하해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