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실시간전략(이하 RTS) PC게임의 터줏대감인 ‘커맨드 앤 컨커’(이하 C&C)가 모바일로 재탄생한다. 조작 한계 탓에 RTS장르의 무덤으로 불리는 모바일에서 C&C가 어떤 성과를 낼 지 관심이 집중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일렉트로닉아츠(EA)는 C&C의 모바일버전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즈(Command and Conquer: Rivals)’을 연내 국내에 출시한다. EA는 지난 7월 브라질을 시작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서 ‘C&C 라이벌즈’의 소프트론칭(출시 전 제한된 서비스)을 진행하고 있다.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