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새로운 방식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타다’가 장애인 및 65세 이상의 교통약자를 위한 ‘타다 어시스트’ 서비스를 시작한다.장애인 및 고령자들은 그동안 택시 등을 이용하는데 있어 적잖은 불편함이 있었다. 승차거부를 당하는 것은 물론, 과속 등으로 승차감이 좋지 않거나 불친절한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지만, 교통약자인 이들에겐 더 큰 어려움일 수밖에 없었다.타다가 새롭게 선보이는 ‘타다 어시스트’는 기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바로배차’ 시스템이 적용된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