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과 한소희가 드라마 ‘경성 크리처’로 뭉친다. ‘경성 크리처’ 측은 27일 “박서준와 한소희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성 크리처’(연출 정동윤, 극본 강은경)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생과 사의 경계에서 뜨거운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가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함께 인간 존엄, 인간다움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
배우 한소희가 ‘알고있지만’과 ‘마이네임’으로 활발한 드라마 행보에 나선다. 청춘 로맨스부터 액션 연기까지, 전작인 ‘부부의 세계’와 180도 다른 얼굴을 예고, 기대가 모아진다.먼저 한소희는 JTBC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이후 같은 방송사 드라마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 극본 정원)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 분)의 현실적
올해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급부상한 스타 한소희가 본격 꽃길을 걷기도 전에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여럿 스타들이 빚투 논란에 휩싸이며 이미지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만큼, 한소희에게 닥친 위기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상황. 그러나 한소희의 인성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부의 세계’에서 급 뜨신 분 어머니께서 사기꾼이라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쓴다”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쓴 네티즌 A씨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여다경’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어서일까. 새침데기 그 자체일 줄 알았던 기자의 선입견을 한소희는 만난 지 1시간도 안돼 확실하게 벗겨냈다. 이태오를 신랄하게 비판하면서도 자신의 이야기는 솔직 그 자체다. 진정한 한소희의 재발견이다.지난 16일 종영한 JTBC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국 BBC 드라마 ‘닥터 포스트’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다. 극중 한소희는 이태오(박해준 분)의 내연녀이자 훗날 가정을 이루게 되는 여다경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방송 단 2회 만에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한소희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영국 BBC 화제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 김희애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알려지며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기대감에 힘입어 ‘부부의 세계’는 방송 단 2일 만에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