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의 주가가 최근 지지부진한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나채범 대표 및 임원진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가부양의 의지를 거듭 드러내고 있지만 큰 반등세를 보이진 못하는 모습이다.◇ 약세 이어가는 한화손보 주가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손보는 전 거래일 대비 2.1% 하락한 3,9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화손보는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 4,000원대가 무너지면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올해 한화손보 주가는 지난 3월 9일 장중 한때 5,280원까지 오르며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헌혈나눔행사’를 진행했다.한화손보는 16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헌혈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에 따르면 임직원 40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유행이 지속돼 연말 혈액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사회적 우려감에 힘을 보태고자 헌혈나눔 행사에 임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회사에서 연간 2회씩 혈액 나눔 행사를 지속하고 있고, 최근 3년간 200여명이 참여해 8만mL의 혈액을 기증했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이
한화손해보험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한화손보에 따르면 CCM인증은 기업이 상품, 서비스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화손보는 2008년 최초 인증 이후 7회 연속 획득했으며 2015년, 2019년에는 각각 CCM우수기업으로서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2년 고객중심경영을 선포한 이래 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이 최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코로나 19 예방용 혹서기 건강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손보는 서울지역본부 봉사단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7일 오후 서소문 사옥 대강당에서 ‘코로나 19예방용 혹서기 건강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는 서울지역본부 봉사단은 전염병 위험은 물론, 혹서기 더위 때문에 외부 활동이 어려운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일회용 마스크. 모기퇴치제, 습기제거제
한화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사고처리 과정에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사고 피해자가 직접 교통비나 렌터카를 신청 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손보에 따르면 앞으로 한화손보의 사고 피해자는 알림톡에 링크된 페이지를 통해 수리기간 내 교통비를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렌터카가 필요한 경우에도 복잡한 차량 신청 과정을 모바일 기기로 처리할 수 있다.교통비는 먼저 알림톡 내 ‘교통비·렌터카 지급안내’ 버튼을 눌러 피해 차량의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예상 지급 교통비를 확인한 후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