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홍봉철 회장이 임직원들을 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홍 회장은 지난 5일 전직원과 화상회의를 진행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홍 회장은 이날 오전 화상회의에서 “전자랜드는 국내 최초 가전 양판점으로 사업을 시작한 1988년부터 지금까지 숱한 위기를 잘 극복해왔다”며 “코로나19로 업계 전체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 시기를 잘 견뎌내면 더 단단한 회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고객이 안심하고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