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망가져서 연애 하겠어요?농담 반 진담 반, 방송에서 이처럼 말하던 개그우먼들이 ‘사랑’에 빠졌다. 유튜브를 통해 ‘꽁냥꽁냥’ 예쁜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을 공개 중인 개그우먼들. 웃음과 사랑, 둘 다 사로잡은 이들의 유튜브 행보에 온라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사랑과 일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데뷔 5년 차 개그우먼 임라라는 개그맨 손민수와 함께 커플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을 운영, 어엿한 ‘스타 유튜버’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3일 기준 ‘엔조이 커플’ 채널 구독자 수는 137만 명에 달한다.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