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좋은이웃은 (사)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회장 박성란) 회원과 함께 지난 6일 ‘좋은이웃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영등포 쪽방촌에서 전개했다고 밝혔다. / (사)좋은이웃
(사)좋은이웃은 (사)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회장 박성란) 회원과 함께 지난 6일 ‘좋은이웃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영등포 쪽방촌에서 전개했다고 밝혔다. / (사)좋은이웃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사)좋은이웃(회장 김소당)이 겨울철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좋은이웃은 (사)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회장 박성란) 회원과 함께 지난 6일 ‘좋은이웃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영등포 쪽방촌에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20여명은 총 1,200장의 연탄을 5가구에 전달했다. 영하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회원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피었다. 특히 (사)좋은이웃 홍보대사인 김은채·노영주·최모임·곽혜진 등 연예인들은 감기로 인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었음에도 ‘닝겔 투혼’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김선우 (사)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은 “총 2만 장의 연탄을 후원받아 전국 50가정에 배달하는 목표로 현재 12가정에 배달을 마쳤다”면서 “내년 1월 초까지 계획대로 배달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좋은이웃
김선우(사진 우측에서 두번째) (사)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은 “총 2만 장의 연탄을 후원받아 전국 50가정에 배달하는 목표로 현재 12가정에 배달을 마쳤다”면서 “내년 1월 초까지 계획대로 배달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사)좋은이웃

김선우 (사)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은 “총 2만 장의 연탄을 후원받아 전국 50가정에 배달하는 목표로 현재 12가정에 배달을 마쳤다”면서 “내년 1월 초까지 계획대로 배달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좋은이웃은 선한 이웃은 좋은 울타리를 만든다는 이념으로 설립된 순수봉사단체다. 올해 13주년을 맞았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연탄배달 등 전국 각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를 펼치며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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