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유쾌한 성탄절을 즐겼다.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는 26일 멤버 유리, 서현, 제시카 등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유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누워서 눈을 먹었다. 떼구르르 구르기도 했다. 친구들과 눈 위를 날아다니기도 했다"고 알렸다. 

제시카는 "눈이 키만큼 쌓인 일본 삿포로"라며 "가족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라"고 전했다.
 
서현은 "행복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며 "멤버들과 꼬마 눈사람을 만들었다. 누워서 눈도 먹었다"고 기뻐했다. 이와함께 눈밭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소녀시대의 사진을 선보였다.

26일 소녀시대는 4집 '아이 갓 어 보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내년 1월 1일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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