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진행한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서 성유리는 잘 드러내지 않았던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성유리는 화보를 통해 도회적이고 뇌쇄적인 느낌을 동시에 쏟아냈다. 소녀 같은 청순미와 차분했던 이미지는 온데 간데 없다. 스모키 화장과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를 뿜었다. 상대방과 분위기를 압도하는 듯한 강한 눈빛도 눈에 띈다. 외모와 각선미는 여전했다.

그는 콘셉트별로 진행된 촬영마다 개성있는 모습으로 스태프를 놀라게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성유리의 변신은 무죄", "성유리 청순미 속에 숨겨 놓은 섹시미 발산", "성유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영화 '누나' 개봉을 앞두고 있다. 1월3일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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