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구하라가 연인인 비스트 용준형에게 고양이를 안겼다.

인터넷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구하라가 용준형에게 건넨 생일선물'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구하라가 용준형에게 고양이를 선물한 사실은 애완동물 숍 주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주인은 "구하라가 스코티시 폴드를 원했다. 용준형의 생일선물"이라며 "어렵게 구했다. 최고의 종이다"라고 전했다.

이 내용과 사진이 인터넷을 타고 번지면서 '구하라의 생일선물'이 누리꾼 사이 화제가 된 것이다.

용준형은 지난 19일이 생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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