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청순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조이그라이슨 제공
배우 박민영이 청순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조이그라이슨 제공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박민영이 청순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으로 여신 자태를 뽐내 화제다.

5일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LA로 떠난 박민영은 눈을 뗄 수 없는 미모와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화사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민영은 루즈한 핏의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아이보리 미니백을 매치해 청순 아우라를 발산하며 우아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민영이 청순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조이그라이슨 제공
배우 박민영이 청순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조이그라이슨 제공

박민영은 지난 5월 30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큐레이터와 아이돌 덕후(어떤 분야에 몰두해 전문가 이상의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로 이중생활 중인 성덕미 역을 맡아 김재욱 분과 함께 달달한 로맨스를 펼쳤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부터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까지 로맨스 장르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였던 박민영은 ‘그녀의 사생활’에서도 사랑스런 매력을 유감없이 뿜어내며 ‘로코퀸’이라는 수식어를 굳건히 했다.

한편, 최근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박민영의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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