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행을 결정한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자신을 향한 ′배신자′라는 비판에 적극 반박했다. 그간 자신이 내온 메시지는 ‘원칙’에 따른 것일 뿐 이준석 대표에 대한 ‘충성심’ 때문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박 대변인은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온라인상에서 ‘배신자’라는 비판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솔직히 속상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 대표의) 징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오는 과정에서 어떤 절차상 정당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강조해 왔다”며 “확실한 것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용산 대통령실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다. 앞서 대통령실의 ‘전 정권’ 발언을 맹폭하며 존재감을 드러내 온 만큼 박 대변인은 “쓴소리 많이 하고 오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실에서 청년대변인으로 함께 일해보자는 제의를 받았다”며 “강인선 대변인과 오랜 대화 끝에 본래 자리로 돌아가 묵묵히 정부의 성공을 돕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통제 가능한 노력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100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이 앞서 “전 정권에서 지명된 장관 중 훌륭한 사람을 봤느냐”고 말한 것을 비판한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을 두둔했다. 전날(3일) 당 전국위원회 일정 확정 이후 ‘비상 사태가 아니라는 게 용피셜’이라고 비꼰 이 대표가 이날도 날을 세우면서 당내 갈등이 고조되는 형국이다.이 대표는 4일 페이스북에 “박민영 대변인이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인 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이 상황이 발생했다면 상당한 유감”이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발언과 함께 조선
대통령실 채용 논란을 두고 여야 인사들 간 설전이 벌어졌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 채용 논란에 대해 ‘사적 채용’이라고 날을 세우자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반박했다.이들의 신경전은 지난 19일 점화됐다. 고 의원이 이날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채용 논란과 관련,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한 것을 박 대변인이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다. 그는 페이스북 “누가 보면 고민정 의원께서 공채로 청와대 대변인 되신 줄 알겠다”며 “대통령과 사적 친분 과시하던 분이 사적 채용을 문제 삼는 건 대체 무
윤석열 대통령의 ‘부실 인사’를 공개 비판한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비판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의 연계를 부인했다. 그는 “국민의 대변인으로서 있는 그대로 소신을 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대변인은 지난 5일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의 인사를 비판한 것과 관련 “‘대표가 시킨 것 아니냐’고 하는 분들이 계신다”며 “대표는 무언가를 하달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저도 시킨다고 듣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앞서 박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부실 인사에 대해 쓴 소리를 냈다. ‘정치자금 유용 논란’을 빚은 김승희 보
배우 박민영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최근 박민영은 개인 유튜브 계정 ‘그냥, 박민영’을 개설했다.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박민영은 드라마 속 ‘배우 박민영’의 모습뿐 아니라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사람 박민영’의 진솔한 일상을 공개, 솔직한 소통을 예고하고 있다.9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나만의 유튜브 채널이 생겼다”는 글과 함께 오프닝 영상을 게재했다. 같은 날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된 오프닝 영상에서 박민영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평양냉면의 슴슴한 맛이 있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었다. 평양냉면이 밋밋하긴 하지만 한 번 빠지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지 않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진정한 마니아층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제작발표회 때 박민영은 작품을 이렇게 표현했다. 자극적이지 않은, 심심한 맛이 매력적인 평양냉면. 그녀의 말처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딱 평양냉면을 닮아있다.지난 2월 24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연출 한지승, 극본 한가람)는 서울
로맨스 드라마 3연속 도전에 나선 박민영과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 서강준이 만났다. 다가오는 봄처럼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서다.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과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를 그린 작품이다. 이동우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연애시대’ ‘일리 있는 사랑’ 등
박민영이 3연속 로맨스 드라마에 도전한다.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서다.새해 JTBC 월화드라마 포문을 열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혜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SBS ‘연애시대’, tvN ‘일리 있는 사랑’을 제작한 한지승 감독과 JTBC ‘한여름의 추억’을 집필한 의기투합해 한겨울의 추위를 따뜻하게 녹일 예정이다.극중 박민영은 사람에 대한
넷플릭스(Netflix) 최초의 한국 예능으로 아시아를 비롯,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범인은 바로 너!’가 시즌2로 돌아왔다. 더욱 정교해진 사건·게임, 강력해진 탐정들의 ‘케미’로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예고, 기대를 모은다.‘범인은 바로 너!’ 시즌2는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된 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왔다.공동 연출을 맡은 조효진·김주형·김동진 PD는 전작보다 강력해진
배우 박민영이 청순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으로 여신 자태를 뽐내 화제다.5일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LA로 떠난 박민영은 눈을 뗄 수 없는 미모와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화사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박민영은 루즈한 핏의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아이보리 미니백을 매치해 청순 아우라를 발산하며 우아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박민영은 지난 5월 30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큐레이터와 아이돌 덕후(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의 달달한 모닝 키스가 포착됐다.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 측은 오늘(22일) 방송을 앞두고 출근길부터 꿀 떨어지는 ‘케미’를 자랑하는 박민영(성덕미 역)과 김재욱(라이언 골드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과 김재욱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쉴 틈 없이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연애 욕구를 자극한다.특히 박민영은 김재욱의 ‘모닝 엔젤’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