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샌드위치 브랜드 리나스 샌드위치가 3일 ‘세계 샌드위치의 날(International Sandwich Day, 매년 11월 3일)’을 맞아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 샌드위치 세트를 전달했다. / SPC
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샌드위치 브랜드 리나스 샌드위치가 3일 ‘세계 샌드위치의 날(International Sandwich Day, 매년 11월 3일)’을 맞아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 샌드위치 세트를 전달했다. / SPC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샌드위치 브랜드 리나스 샌드위치가 3일 ‘세계 샌드위치의 날(International Sandwich Day, 매년 11월 3일)’을 맞아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 샌드위치 세트를 전달했다.

‘세계 샌드위치의 날’은 ‘누구나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날’을 표방하며 1718년 영국에서 시작하여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에서 활성화된 행사다.

리나스 샌드위치는 지난 10월 21일 자체 브랜드데이로 지정한 ‘리나스 데이’의 고객 할인 행사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형성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에게 샌드위치 제품을 만들어 기부했다.

리나스 샌드위치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해 11월 3일 ‘세계 샌드위치의 날’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세계 샌드위치의 날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어려운 이웃과 샌드위치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한 차원 높은 품질의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나스 샌드위치는 1989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정통 샌드위치 브랜드로 국내에는 SPC그룹이 도입해 13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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