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24)가 굴욕을 당했다.

인터넷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일 ‘한국 지하철에서 굴욕당한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랐다. 

한국을 방문했던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그는 만원 지하철에 올랐다. 서울의 코엑스도 누볐다. 여느 외국인인 관광객 같은 모습이다. 눈에 띄는 것은 그의 화려한 미모다.

게시물을 올린 이는 "지하철에 있는 외국인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테일러 스위프트였다.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그는 혼자 외롭게 서 있었다"고 알렸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제55회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비주얼 미디어 작곡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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