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큐브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손나은이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에 참여한다.

정은지, 손나은은 24일 서울 남산에서 개최되는 LG패션 헤지스 액세서리의 반려동물 캠페인 ‘가족을 만나다’에 출연한다.

'가족을 만나다'는 사람, 자연, 동물의 공존을 틀로 한 행사. 반려동물, 유기견 입양 등에 대한 ‘펫 캠페인’ 일환이다.

정은지와 손나은은 이날 헤지스 액세서리 ‘빅h 런’ 퍼포먼스에도 동참한다. 이는 에이핑크와 시민의 걸음 수만큼 반려동물 보호사업에 기부하는 퍼포먼스다.

이들은 또 헤지스 액세서리와 동물자유연대의 업무 협약식에도 함께한다. 

헤지스 액세서리는 가죽이 아닌 가방 ‘빅h 백’을 조만간 출시한다. 가방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기부한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