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한나 공식홈페이지

 
팝가수 리한나가 임신 의심을 받고 있다.

해외 매체들은 최근 리한나가 건강 등의 이유로 계속 공연을 취소하고 있다며 임신 의혹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리한나가 최근 미국 LA의 한 병원을 자주 찾았는데 당시 헐렁한 옷을 입고 등장했다는 점에서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리한나 측은 명확한 답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그의 후두염이 회복되지 않았다"고만 밝혔다.

리한나는 지난 2009년 애인 크리스 브라운과 결별을 밝힌 바 있다. 그의 폭행이 문제였다. 그러나 둘은 얼마 전에 재결합했다. 4년여 만이다.

리한나는 이와관련 "둘다 성인이다. 둘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때"라며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면 정말 감사하겠다. 내 아기를 5년에는 갖고 싶다"고 밝혔다.

리한나는 지난달 8일부터 다이아몬드 월드 투어 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