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닷새째 폭설이 쏟아지고 있는 강원 강릉시 노암동 주민이 어린이 키만큼 쌓인 눈을 제설도구로 제설하며 길을 내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강릉 등 11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번 눈은 11일까지 25㎝의 눈이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김민성 기자
sisaweek@sisawee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오전 닷새째 폭설이 쏟아지고 있는 강원 강릉시 노암동 주민이 어린이 키만큼 쌓인 눈을 제설도구로 제설하며 길을 내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다. 강릉 등 11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이번 눈은 11일까지 25㎝의 눈이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