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오연서와 이준은 MBC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었다. 방송이 한창 진행되고 있던 가운데,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 스캔들이 불거졌다. 이에 이준이 ‘우결’에서 하차를 선언하면서 급하게 방송이 종료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셋이 한 자리에 있다니, 불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2014 MBC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오른 상태다. 100% 시청자 투표로 진행되는 가운데, 같은 드라마에서 강렬한 악역연기를 보인 이유리를 비롯해 ‘마마’의 송유아와 치열한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