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체 오후 7∼8시 절정 “하루 평균 640만명 이동한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정체 오후 7∼8시 절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본격 귀성행렬이 진행 중인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가 오후 7∼8시 절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체는 자정이 넘어서도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 귀성의 혼잡을, 오는 27일 귀경의 혼잡을 예상했다.

추석연휴기간 총 이동인원은 3,199만명으로 하루 평균 64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446만대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의 ‘로드플러스’는 귀성객들이 CCTV 화면을 통해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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