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도로의 혁명’으로 불렸던 서울역 고가가 45년만에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고 고가공원으로 변신을 모색하게 됩니다. 서울시 안전감사 재난위험등급 D등급을 받은 서울역 고가는 차량통행의 임무를 끝내고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게 됩니다. 시민들이 걷기 편한 고가공원으로 변화게 됩니다. 차량 중심에서 사람 곁으로 다가올 서울역 고가를 기대해 봅니다.

<자동차 전용 도로를 시민이 걷기 좋은 도시로 바꾸기 위해 고가 공원으로 변모하는 서울역 고가도로는 공원화 사업을 위해 내년 4월까지 고가 바닥판을 모두 철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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