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민성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일 한국사회복지회관(마포구 공덕동 소재) 대회의실에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전략분야 인력양성사업(이하 컨소시엄 인력양성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창립총회 개최 당일 직능단체 및 전국규모단체 17개소와 컨소시엄 연대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연대협약기관은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사회복귀시설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한국여성복지연합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등 직능단체 14개소와 대한노인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사회복지법인협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등 전국규모단체 6개소이다.

이들은 앞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14개 종별 맞춤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번 교육훈련에 참여하려면 개강 전까지 사회복지교육정보시스템(www.e-ssn.com)에 접속하여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교육연수실 담당자(02-2077-394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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