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네이버, ‘창의놀이’ 등 영유아 교육 위한 최신 콘텐츠 강화

▲ 주니어네이버, ‘창의놀이’ 등 영유아 교육 위한최신 콘텐츠 강화 <네이버 제공>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네이버 영유아 포털 쥬니어네이버(이하 쥬니버)가 모바일 및 PC개편을 통해 영유아들의 교육을 위한 최신 인기 콘텐츠를 강화했다.

쥬니버는 모바일 및 PC 첫 화면에 ‘창의놀이’ 카테고리를 신설, 장난감놀이, 만들기놀이, 과학놀이 등을 주제로 한 ‘북터뷰쏭언니’, ‘아이윙’, ‘토이 아미고’ 등 33개의 캐릭터, 2200여 개의 최신 인기 콘텐츠를 새롭게 제공한다. 또한 음악, 미술 등 예체능 분야와 영어 등을 영상으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창의력 학습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쥬니버는 이번 개편으로 아이와 부모가 동영상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UI도 구성했다.

쥬니버 첫 화면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캐릭터 바로찾기’ 메뉴가 신설돼 ‘콩순이율동송’, ‘캐리와 장난감친구들’ 등 각 캐릭터들의 인기 및 추천 영상 등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브랜드 전용관을 통해 캐릭터별 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화면을 지원하고, ‘인기 만화 주제가’ 메뉴를 통해 ‘헬로카봇’, ‘터닝메카드’ 등 다양한 만화의 주제가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네이버 최종혁 쥬니버리더는 “쥬니버는 새로운 영유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며, 영유아들의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기 콘텐츠와 영유아의 창의력 및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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