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파니는 27일 한 매체를 통해 "둘째는 허니문 베이비"라며 "임신 4개월째"라고 공개했다.
이어 "남편, 아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파니와 남편 서성민은 지난해 7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4월30일 필리핀 세부의 한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홍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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