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16 네이버 게임부스 <네이버 제공>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2016에 참가, 벡스코(BEXCO) 광장에 오프라인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스타 행사장인 벡스코에 입장한 관람객들은 가장 먼저 모바일네이버게임판의 야외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톨게이트’를 컨셉으로 설치된 네이버게임 부스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유쾌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며, 행사장 내 컨퍼런스홀에서는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모바일게임판 및 게임 검색 설명회도 진행된다.

먼저, 관람객들은 지스타 야외 행사장에서 받을 수 있는 QR코드 쿠폰을 활용해자신의 스마트폰에 모바일네이버게임판을 설정한 뒤, 부스를 방문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스에서는 6명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6인큐:네이버게임판을 완성하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단계별로 레이저 오버워치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 풍성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6인큐 이벤트는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 5시부터 6시 사이에 참여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네이버 게임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특별한 셀럽들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네이버 게임 부스 주변에서는 코스튬플레이어로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스파이럴캣츠의 ‘타샤’와 ‘도레미’가 색다른 컨셉의 코스튬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뿐만 아니라 19일과 20일에는 모바일네이버게임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좀비왕’과 ‘팬텀크로’ 등 게임 웹툰 작가 6명의사인회도 진행된다. 사인회는 양일 모두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게임사를 대상으로 최근 개편된 게임 검색과 모바일네이버게임판에 대해 소개하는 설명회도 진행한다. 17일 오후 4시부터 행사장 내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최근 개편된 게임 검색에 대한 설명과 제휴 안내에 이어, 모바일네이버게임판을 활용해 게이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된다.

한편, 지난해 7월 신설된 모바일게임판은 다양한 게임 관련 정보와 특별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게이머들과 파트너사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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