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미추홀중식협동조합(이사장 선철규)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기용)은 사랑의 쌀 정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미추홀중식협동조합 제공>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천미추홀중식협동조합(이사장 선철규)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기용)은 사랑의 쌀 정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시각장애인 식생활 증진을 위하여 매월 사랑의 쌀 및 식료품 등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미추홀중식협동조합 선철규 이사장은 “우리 협동조합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이 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복지관(관장 김기용)은 “협동조합이 보내주신 후원물품은 어려운 재가시각장애인들의 식생활 증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조합원들이 보내주신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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