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사고 현장 인근 유치원과 초·중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폭발사고로 부상당해 치료를 받던 이모(49)씨가 결국 숨져 사망자가 5명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경찰과 군부대는 사고 현장 반경 700m 이내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반경 1.5km 이내 주민 600여명도 이틀째 대피 중이다.
또 교육당국은 28일 폭발사고가 난 공장 인근 유치원 2곳과 옥계동부초교 등 초등학교 5곳, 산동중 등 중학교 2곳에 휴교령을 내렸다.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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