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로또에 따르면 5일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7, 19, 24, 37,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지난 6일 발표된 로또 당첨번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5일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7, 19, 24, 37,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27억1,111만원씩 받는다.

▲ [753회 나눔로또] 인천·대전·울산 등서 6명 로또 1등 대박… 5명은 ‘수동’ 선택

로또 1등의 행운을 안게 된 당첨자 배출점은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덕성상회) △인천 계양구 계산동(GS25) △대전 대덕구 중리동(오리엔트복권) △울산 남구 무거동(GS25)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명지나눔로또) △전남 여수시 학동(큐마트학동점로또) 등이다.

특히 로또 1등 당첨자 중 5명은 수동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되고 있다. (전남 여수, 자동방식)

한편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8명으로 4,674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934명으로 140만원씩 받게 된다.

로또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9만7,566명이며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57만8,072명으로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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