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의 폭주 장면이 포착돼 핫이슈다. 여학생의 폭주는 패션도 대박이지만, 뒤에 곰인질이 더욱 대박이라는 게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여학생의 아슬아슬한 폭주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을 보면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한 여성이 허리 뒤에 곰 인형을 매단채 오토바이에 올라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 여성이 국내 여성인지 외국 여성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패션자체가 로리타 느낌을 주고 있어 얼핏 영화 '불량공주 모모코'를 모방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좌석 뒤에 곰인형을 데리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폭주장면인 까닭에 곰을 인질로 보는 누리꾼들도 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거리에서 보면 시선 집중될 듯” “여학생 맞아? 아무리봐도 수상한데?”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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