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영화 제작자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김남길은 4일 직접 제작한 영화 '앙상블'을 들고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앙상블'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초청됐다. 추가 상영도 확정됐다.

김남길은 개막전 레드카펫행사와 개막식 등에서 '앙상블'을 소개한다.
 
관객과의 만남도 잇는다. 영화 상영 전후 무대인사에 나선다. 야외공연에도 참석할 예정.  여러 매체 인터뷰에도 나선다.

영화 상영은 오는 6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10관에서 개최된다. 같은 날 오후 8시30분에는 해운대 비프빌리지 특별무대에서 진행된다.
 
상영과 공연은 무료다. 입장권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당일 오전 8시부터다. 
 
영화 '앙상블'은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와 연주자, 연주자와 청중 사이의 소통을 그린다. 이들이 '앙상블'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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