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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외유 파문] 수해 보다 위약금 250만원이 더 중요했나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선거 기간에 국민의 눈을 잠시 현혹시켜 당선된 ‘국민의 대표자’가 수해에 고통받은 국민들을 외면한 채 외유를 떠났다가 호된 질책을 받았습니다. 외유를 떠난 충북도의원이 ‘국민은 들쥐’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공분을 샀습니다. 이 말의 진위와 상관없이 외유를 떠난 충북도의원들이 국민을 들쥐로 생각하지 않고선 ‘수해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았을 겁니다. 외유를 취소하면 250만원 가량의 위약금이 발생해서 어쩔 수 없다고 변명했던 그들. 수해로 고통받은 국민보다 250만원이 더 컸나 봅니다. 그래서 국민 위에 굴림하려는 자는 ‘국민을 대표’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수해가 발생한 가운데 유럽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은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두 눈을 감고 손사래를 치고 있다./뉴시스>

김민성 기자  sisaweek@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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