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추석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휴일’은 없습니다. 국민들이 더 편히 쉴 수 있도록 휴일에 더 열심히 일을 합니다. 올해 추석 연휴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은 불철주야 국민들을 든든하게 지키는 파수꾼입니다.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도발로 한반도에 그 어느 때보다 군사적 긴장감이 감돌지만, 우리는 그들이 있어 오늘의 휴식을 즐깁니다. 그대들이 있어 고맙습니다.

<3일 오전 최전방 중동부전선을 지키는 군 장병들이 철책선을 따라 순찰을 돌며 안보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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