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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정계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청와대 국빈만찬 참석자가 7일 공개됐다. 정계와 재계, 학계, 문화계 인사를 포함해 총 12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먼저 헤드테이블에는 양국 정상 내외와 정세균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윤제 주미대사다 앉는다. 미국 측에서는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자리하게 된다.이날 만찬은 헤드테이블을 제외하고 총 12개의 테이블이 준비된다. 각각 청와대, 정계, 재계, 학계, 문화계, 미국
정계성 기자
2017.11.07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