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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삼성물산이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시공능력평가 1위를 차지했다.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시공능력평가’를 진행한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3조1,208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시공능력평가는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다. 2위는 현대건설(12조5,666억원)로 지난해 보다 한 계단 하락했고, 3위는 포스코건설(9조 22억원)로 두 계단 상승하였으나, 지난해 3위였던 ㈜대우건설(7조 4,901억 원)은 두 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했다. 대림산업,
이미정 기자
2014.07.31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