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및 이건산업㈜ 등 이건(EAGON)이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통해 올해 이건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엔딩곡의 주인공을 찾는다.‘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은 한국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이건음악회의 초청 연주자의 특색에 맞추어 편곡하는 공모전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 숨어있는 전도유망한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연주자가 해당 곡을 직접 연주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올해 ‘제27회 이건음악회’의 초청 연주자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쉬카라다글리치(Milo&sca
워치마스터와 삼성전자가 창작자들을 위한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캠프모바일(대표 김주관)의 스마트워치 초기화면 디자인앱 ‘워치마스터(WatchMaster)’는 스마트워치 시장과 함께 성장해 나갈 글로벌 창작자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근 타이젠OS 버전을 출시한 워치마스터는 전문 디자이너들이 직접 만든 200여 종의 차별화된 고품질 ‘워치페이스’ 디자인을 제공하는 앱이다. 워치마스터는이번 공모전을 통해 스마트워치 시장과 함께 성장해 나갈 유망한 창작자들을
언더스탠드에비뉴는 8월 11일(목)부터 9월 11일(일)까지 '일곱 일러스트레이터들의 for-Rest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7인이 함께한 이번 전시는 숲을 주제로 잠산, 홍원표, 김지현, 레드몽, 이지은, 허경원, 길쭉청년 일곱작가들의 신작 등 약 3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더불어 전시와 연계한 라이브 페인팅, 강연, 작품 시연 등의 관객 참여 프로그램은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은 가족과 학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숲이라는 의미와 휴식, 쉼의 의미를 포함한 'for-R
국내 최고의 몸짱을 겨루는 피트니스 대회가 오는 30일 강원도 양양 소재 서핑해변 '서피비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서핑리조트그룹 라온서피리조트(대표 박준규)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오는 30일 국내 유일의 서핑 전용 해수욕장인 양양 '서피비치'에서 피트니스 대회 참가자, 피서객을 대상으로 '2016 한돈 쿨쿨(COOL COOL) 페스티벌'을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2016 한돈 쿨쿨 페스티벌'은 한돈자조금위원회가 기획-주최하고, MBC+와
온스테이지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에서 관객 200명을 초대해 ‘온스테이지LIVE’ 공연을 열고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이번 온스테이지LIVE 라인업은 호란과 김사월, 그리고 뮤지션리그 최낙타로 싱어송라이터 스페셜이다.온스테이지 251번째 뮤지션으로 소개된 호란은 2004년 일렉트로닉 프로젝트 그룹 클래지콰이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한 이후 라디오 DJ, 칼럼니스트, 연기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대중을 만나왔다.작년 5월에 발표한 첫 솔로 앨범 ‘괜찮은 여자’는 그동안 쌓아온 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한국 초연된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프로듀서 박영석)가 지난 7월 24일, 총 80회의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한 세기를 앞서간 천재 작가이자 예술가인 ‘에드거 앨런 포’의 드라마틱한 삶과 작품들이 세계적인 작곡가 ‘에릭 울프슨’의 아름다운 음악을 만나 웅장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재탄생 된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이름만으로도 무대를 빛내는 배우 마이클리, 김동완, 최재림, 최수형, 정상윤, 윤형렬 등 국내 최고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고
지난 24일 전남 완도에서 펼쳐진 ‘제1회 완도장보고배 철인3종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한국철인3종협회(부회장 박병훈)가 주최하고 아이언스타가 주관, 완도군청이 후원한 제1회 완도장보고배 철인 3종대회에는 40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에 이르는 51.5km를 3시간 30분 안에 완주해야 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올림픽 정식 종목인 트라이애슬론 경기코스와 거리가 같기 때문에 올림픽 코스로도 불린다.오전 8시 완도 최경주 광장 해변에서 바다 수영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살고 있는 원주시 문막읍 후용리에 위치한 후용공연예술센터(대표 임소영)에서 오는 8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 간 시골마을 공연예술축제 ‘제3회 ‘후용페스티벌’이 열린다.‘후용페스티벌’은 지역에서 오랜 기간 문화예술 활동을 해온 창작공간 ‘후용공연예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거주 예술가, 지역 주민, 지역을 찾아온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종합예술축제다.강원문화재단(전문예술육성지원사업)의 지원과 대산농촌재단(지역사회복지프로그램)의 후원으로 열리는 본 축제에서는 공연예술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에서 계곡산행으로 유명한 두타산 편이 7월 24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긴 가뭄 끝 비 온 뒤 계곡산행은 여름 시즌 산행에서 꼭 한 번 해볼 만한 여행이다. 마운틴TV는 여름을 맞아 계곡으로 유명한 동해 두타산(1353m)으로 향했다. 무릉도원이라 불릴 정도로 그 경치가 빼어난 두타산 무릉계곡은 해마다 여름이면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두타산 편은 창원 KBS의 ‘경남 100경’, ‘진격의 촌놈’의 가수 라마(요술당나귀)가 함께 했다.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2016 인생나눔교실이 오는 7월 22일(금) 대학로 예술극장에서 대한민국 연극계의 대모로 통하는 박정자 명예멘토와 함께 올해 첫 ‘인문소풍’을 떠난다.‘얘들아, 무대에 서면 신이 난단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인문소풍’에서는 남양주 소재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15명이 참여해 박정자 명예멘토와 함께 연극을 체험하고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전해 들을 예정이다.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이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 백담사 만해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은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은 시집 ‘님의 침묵’으로 유명한 만해 한용운 선생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에 끼친 영향력을 재조명하는 행사다.2016 만해축전의 목적으로 강원도·인제군·만해사상실천선양회, 동국대학교 등이 주최하고 인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백일장은 시와 시조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나이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심사를
오는 24일(일) KBS1 '다큐공감'에서 '낙원상가 살리기 내 인생의 콘서트'편이 방송된다.이날 방송에서는 반세기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 상인들의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오랜 단골인 통기타 동아리 '쌍투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1969년 세워진 낙원상가는 통기타 열풍에 힘입어 1980년대까지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노래 반주기와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상대적으로 악기 수요가 크게 줄어 낙원상가도 침체기를 맞았다. 2000년대 들어서는 도심재창조 명목으로 철거 위
갤러리위(관장 주희)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허필석 작가 초대展 ‘여정(旅程)’을 진행한다.허필석 작가는 그 동안 인간과 자연, 그 두 가지 일관된 주제의식 안에 자연스러운 위로를 담아 작업을 진행해왔다. 몇 번의 인물을 주제로 한 개인전과 또 몇 번의 풍경을 주제로 한 개인전, 다시 또 인물로 돌아가는 그의 작업은 마치 반복되는 일상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다.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풍경은 내 안의 휴식과 같고, 또 다른 세계에 대한 희망인 셈이다. 인물 표현에 지칠 때쯤이면 어김없이 풍경의 매력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김남희 대표가 한국 여성 최초로 ‘간디 비폭력 평화상’을 수상했다.지난 19일 오후 3시 경기도 가평군 HWPL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인도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 평화상 위원회(회장 프라사나 쿠마르 파타사니)’ 주최로 열렸다.파타사니 회장은 “김남희 대표는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24차례에 걸쳐 전 세계 100여개 국가를 순방하며 세계 여성과 청년들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실질적인 인류 평화에 기여했다”면서 이는 간디가 주창한 비폭력 평화주의와 일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 포스터가 공개됐다.올해 포스터는 수년째 함께 작업을 해 온 인디애니페스트, 인디다큐페스티벌이 참여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이진아 작가가 동참했다.포스터 곳곳에 아시아 각 나라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경쟁부문 도입과 함께 아시아로 확장한 인디애니페스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 포스터 내에 다듬어지지 않은 길을 묵묵히 개척하며 달려 나가는 ‘인디애니페스트’의 모습이 담겨 앞으로 이디애니페스트의 비상에 기대감을 안겼다.한편 올해 인디애니페스트 슬로건은 ‘
한 여인의 운명적 사랑과 희생을 아름답고도 비극적으로 표현한 낭만 발레의 명작으로 꼽히는 ‘지젤’이 유니버설발레단의 무대로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 오른다.발레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중요한 작품인 ‘지젤’은 초연 후 1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낭만발레의 대표작이다. 숭고한 영혼을 지닌 ‘지젤’의 영원불멸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지젤’은 총 2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막에서 순박하고 명랑한 시골 소녀에서 사랑의 배신에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슬로라이프, 슬로시티, 슬로푸드, 슬로뷰티….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 ‘슬로(Slow)’가 유행하고 있다. 이는 너도 나도 ‘빨리 빨리’를 외쳐대던 사회가 느림의 미학을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중 식생활과 관련한 ‘슬로푸드’ 운동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에 빨리 먹고 빨리 취하자던 술 문화도 점차 변해가고 있다. 폭음을 피하는 낮술 문화가 대세로 떠오르는가 하면 전통주를 직접 빚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이 여파에 덩달아 주목받는 술이 집에서 빚는 가양주 대표, 감홍로이다.
명화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구현하는 컨버전스 아트 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주목을 받은 본다빈치㈜(대표 김려원)의 새로운 전시 프로젝트이 오는 7월 22일 한강반포지구 내 솔빛섬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의 ‘캐주얼 카페 전시’로써,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에 컨버전스 아트를 수출하며 전시계의한류를 이끌고 있는 본다빈치㈜가 준비한 새로운 프로젝트다. 음료를 마시면서 작품을 감상하는 ‘캐주얼 카페’라는 최초의 전시 콘셉트로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2016 오늘의 작가상 최종 후보작’을 공개했다.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1차 후보작 22편 중 독자 투표를 거쳐 선발된 최종 후보작은 김경욱의 , 김금희의 , 김엄지의 , 김중혁의 , 도진기의 , 송시우의 , 장강명의 , 정유정의 , 최혁곤의 , 편혜영의 등(작가이름 가나다 순) 총 10편
곤충천국이 펼쳐진다. 오는 22일부터 양재 aT센터에서다.서울세계곤충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농업회사법인 (주)마하나임이 주최하는 ‘2016 서울 세계곤충박람회’는 ‘움직이는 작은 보물, 미래를 바꾸다’란 슬로건으로 2016년 7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27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하이브리드 나비를 비롯해 전세계 5대주에서 국내 최초로 반입된 ‘살아있는 곤충’ 60여종과 540종 8000여마리의 세계희귀곤충표본,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곤충예술품 등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관람객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