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국내 도입 5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쉐보레는 3월 중 현금으로 차량 구입 시 차종별 최대 25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말리부 전차종에 250만원, 크루즈 최대 160만원, 올란도 최대 90만원, 트랙스 80만원 등 큰 폭의 할인혜택을 마련했다.특히,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현금할인 및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 스파크 구입의 최적의 기회를 마련했다. 스파크를 현금
[시사위크=이세라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가 4월 한 달간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이번 ‘새봄맞이 페스티벌’은 차량별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지원 등의 혜택으로 구성되며, 봄철을 맞아 새 차를 구입하기 위해 망설이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먼저, 지난달에 시행했던 모델 사양 업그레이드 혹은 패키지와 편의사양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4월에 확대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말리부 142만원, 크루즈 125만원에 해당하는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캡티바, 올란도 등 쉐보레 RV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한국지엠이 올해 1분기 내수판매를 총 3만4,335대로 마감, 전년 동기 3만2,972대 대비 4.1% 증가세를 보이며, 2004년 이래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내수판매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3월 내수판매 1만3,161대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하며 최근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신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경상용차 다마스·라보의 생산 중단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차종들이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하는 등 내수 판매 호조세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특히, 쉐보레 스파크는 최근 개성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영세업자들의 발이나 다름없는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이 차량들은 올해부터 강화되는 환경기준과 안전기준으로 인해 단종 될 예정이었다.정부 당국은 차량 단종으로 인한 영세업자들의 생계 부담을 감안해 한국지엠의 다마스와 라보에 대한 환경·안전기준을 일정 부분 유예하겠다고 밝혔다.우선 환경부는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 의무 부착을 2년간 유예하고, 2016~20202년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 연비 기준을 설정할 때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아울러 저탄소차 협력금 기준을 만들 때도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