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포근해지는 날씨와 함께 나른해지는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2017년 상용차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상용차 사고는 한 번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많은 인명 피해를 발생시켜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현대차는 전국민의 교통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국내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해 상용차 운전자의 안전은 물론 모든 고객들의 안전 확보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현대차는 지난 6일 양재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현대차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BMW코리아가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을 오픈했다.BMW 키즈 드라이빙 존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내에 위치하며, 어린이들에게 교통표지판 읽기 및 다양한 교통 법규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실제 도로 주행상황을 축소한 모의도로에서 어린이용 BMW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보행자 역할극 등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처 능력도 습득할 수 있다.호텔에 투숙하는 5~7세 미취학 아동들에게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체험 학습형 안전운전교육 프로그램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한지우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드라마 촬영장에서 설날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끈다.26일 한지우는 자신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설을 맞아 많은 분들이 고향으로 향하실 텐데, 안전운전으로 행복한 귀성길, 귀경길 되시길 기원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올 설 명절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보내야 할 것 같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설 연휴도 반납한 채 열심히 만들어 나가고 있는 ‘피고인’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SBS 드라마 ‘피고인’은 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쉐보레가 성큼 다가온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훈훈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쉐보레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4곳에서 ‘설 연휴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기간, 쉐보레를 만날 수 있는 곳은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 등이다. 26일부터 27일까지는 하행선, 28일부터 29일까지는 상행선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쉐보레는 진단장비를 활용한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시사위크] 일요일인 오늘(1일·일)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온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 주의해야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1일·일) 날씨는 남부지방의 경우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중부지방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 날씨가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또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으로 안개가 짙을 것으로 예상돼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오늘 날씨는 아침기온 서울 -2℃, 춘천 -4℃, 광주 1℃, 대구 -1℃, 강릉 2℃로 어제보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운전면허시험제도가 22일부터 대폭 강화됐다. 2011년 폐지됐던 ‘T자 코스’와 ‘경사로 정지 뒤 출발하기’ 등의 항목이 부활하면서 장내 기능 시험이 2개에서 7개로 확대됐다.뿐만 아니다. 주행 거리가 50m에서 300m로 늘었다. 세 차례만 엔진을 멈춰도 실격 처리된다. 지금까지 실격 처리는 다섯 차례 이상 엔진 정지 상태가 됐을 때였다. 주차도 만만치 않다. 차고 폭이 3.5m에서 3m로 줄었다.학과시험을 위해 이전보다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한다. 출제범위인 문제은행 문항 수가 700여개에서 1000개로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의 기부 캠페인이 뜻 깊은 첫 성과를 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10월부터 오는 26까지 두 달에 걸쳐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운전자가 착한 운전 유도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안전운전, 정속운전을 하면 ‘착한 운전 포인트’를 적립해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2000만 포인트를 활용, 지난 5일 안산 와동초등학교 주변 스쿨존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색 안전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검정색 신호등을 눈에 잘 띄는 노란색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SK텔레콤이 메리츠화재와 손잡고 IoT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상품개발에 협력한다.SK텔레콤은 2일 메리츠화재와 협약식을 갖고 ▲IoT 전용망인 로라(LoRa) 및 LTE-M을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 ▲빅데이터 분석과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신규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우선, 무상 보증수리 기간이 지난 자동차의 수리비를 보상하는 연장보증서비스에 IoT를 적용할 계획이다.이에 메리츠화재는 차량진단장치(OBD, On Board Diagnostics)를 서비스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환경부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KT와 함께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23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은 현행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수송 분야로 확대하여 운전자가 전년보다 주행거리를 단축하거나 급가속, 급제동을 하지 않은 친환경 운전을 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경제적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하는 것이다. 현행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등 건물에서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줄였을 경우 절감 실적에 따라 현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도로교통공단, 한국종합노인복지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지난 2월부터 ‘65세 이상 고령자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이어온 교육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마련됐다.퀴즈대회에는 전국 20개 노인복지관을 통해 교통안전
[시사위크=이정하 기자] 온실가스 증가 및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겨울철 기습폭설이 빈번히 발생하자 국토부가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14일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련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사전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해당 방침에 의하면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겨울철 기상상황을 단계별로 분류, 시나리오에 따라 대응한다는 계획이다.특히 폭설 ‘심각’ 단계로 돌입할 경우, 철도 및 항공분야 등을 포함 종합적인 위기관리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설대책 종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지난 10월 29일 발표된 제726회 나눔로또 2등에 당첨됐다. 2등은 6자리 숫자 중 5개가 맞고 보너스 번호가 맞을 경우에 해당된다. 당첨금은 약 4860만원. 김영식 회장은 ‘복권당첨’이라는 행운에 기뻐했지만, 한편으로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사연은 이렇다.김 회장은 매주 로또 복권 200장씩 샀다. 만나는 사람에게 나눠주기 위해서다. 등산 중에, 식사 중에, 강연 중에, 회의 중에 만나는 사람마다 3000원어치 복권을 나눴다. 행운과 희망을 바라는 마음으로 복권 나눔 활동한지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가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현대차는 착한 운전 유도 어플리케이션 ‘카리브(CARIV)’와 함께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27일부터 12월 26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가 착한 운전 유도 어플리케이션을 활동해 안전운전과 정속운전을 하면, ‘착한 운전 포인트’가 적립돼 최대 1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이번 ‘기부드라이빙’ 캠페인은 운전자가 카리브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전용)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자신의 차량과 블루투스 기능으로 연동하면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KT가 차량 통합 관제 플랫폼인 ‘GiGA IoT Vehicle’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에 나선다.KT(회장 황창규)는 차량·컨테이너 통합관제 등 신규 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법인용 승용차의 운행기록부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차계부 서비스' ▲위험물의 안전 운송 경로를 탐색해주는 '도로 유의도 안내 서비스' ▲육·해상에서 컨테이너의 위치와 상태를 관제해주는 '컨테이너 관제 서비스'다.고객의 차량 또는 컨테이너에 설치된 기기가 KT 통신망을 통해 관련 정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KT와 스타트업 카비가 안전운전지원 사업과 관련해 공동개발을 추진, 관련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KT(회장 황창규)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기업 카비(대표 이은수)와 안전운전지원(ADAS)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KT에 따르면 경기센터 육성기업인 카비는 국내 스타트업 중 유일하게 ADAS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다. 전방추돌 및 차선이탈 경보는 물론 운전습관 데이터 수집 기능을 부가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전습관을 제공한다.그간 KT는 카비와 차량 IoT 영역에서의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쉐보레가 장거리 안전운행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제공한다.▲ 출발전 꼼꼼한 차량 점검은 필수서다가다를 반복하며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므로 각종 오일류와 냉각수 점검이 중요하다. 브레이크, 엔진, 자동변속기용 오일 양을 살펴 보충하고 만일을 대비해 워셔액을 비축해 두는 것이 좋다.타이어의 마모 상태나 공기압 등을 미리 점검하는 것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야간 주행에 대비해 전조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새 것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버스, 트럭 등 대형 상용차에 의한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각종 안전·편의장치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상용차 안전 운전 캠페인’에 나섰다.현대차 측은 “최근 졸음운전 사고가 잇따르면서 상용차 안전 이슈가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국내 상용차 업계 1위 기업으로서 고객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그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상용차 안전운전 캠페인’은 오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대형 상용 트럭 ‘엑시언트 6×2(6개 바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포드코리아가 국내에서도 안전운전 전파에 적극 나선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안전운전 기술을 전파하는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Ford 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를 국내에서 처음 진행한다고 밝혔다.포드의 DSFL은 지난 2003년 포드가 미국 도로 안전청(Governors Highway Safety Association) 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들과 함께 출범시킨 안전운전을 위한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운전 면허 취득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기본 운전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한국토요타가 서울특별시,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2016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SMART ECO DRIVE)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하고 있다.‘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프로젝트’는 ‘에코 드라이브=친환경 경제운전=안전운전 의식확산’을 위해 한국토요타와 서울시, 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통문화 캠페인이다. 특히 첫 면허 취득 후 운전 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궁극적인 에코 드라이브의 운전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에코드라이브 운전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 사장)는 이른 장마철 예고에 따라 차량이동이 많은 영업·배송사원들을 위한 안전운행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전했다.동아오츠카는 전 임직원 중 영업·배송사원의 비율이 약 40%를 차지하는 음료제조기업으로, 특히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 등 음료 물동량이 증가하는 5월부터 8월까지 하절기에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다.동아오츠카는 지난 2015년 안전한 제품 운송망 유지를 위해 기존 영상시청 위주의 수동형 교육시스템을 벗고 전 영업·배송사원을 대상으로 'TS교통안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