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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본격 휴가철인 8월엔 고속도로 교통사고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3,231건이었으며, 298명이 사망하고, 7,69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중 8월에는 사망자 24명, 부상자 821명이 발생하는 등 84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는 월별 사상자 수치 중 가장 높은 것이다.특히 여름철인 6~8월엔 총 897건의 교통사고로 2,29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사상자의 29%가 6~8월에 발생한 것이다.반면 겨
한수인 기자
2014.08.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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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한국GM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에서 ‘2014년 하계 휴양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GM은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장거리 운행에 필수인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시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등의 소모성 부품과 자칫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보충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캠페인 현장에서는 한국GM 직원들이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이미정 기자
2014.07.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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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스쿨존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한 어린이가 한 해 평균 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이 지난 2010~2012년 3년 동안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는 1,765건이 발생했다. 또한 이 사고로 23명이 사망하고, 1,788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 해 평균 8명의 어린이가 스쿨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596명이 부상을 당한 것이다.시간대별로는 하교 시간대인 ‘14~16시’에 가장 많은 28.7%(50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뒤이어 ‘16~18시’(22.7
정수진 기자
2014.03.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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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화·19일)은 어제(월·18일)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면서 가장 추운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늘도 중국 북동지방 5km 상공의 -35℃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강하게 유입되면서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상대적으로 따뜻한 해수면을 지나면서 서해상에 눈구름이 만들어져 유입되겠다”고 예보했다. 때문에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 4℃, 광주 7℃, 대구 9℃에 머물겠고, 강한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청과 호남, 제주도는 오늘도 눈 소식이 있다. 충청과 전북 일부지역엔
정소현 기자
2013.11.1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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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요일별 교통사고 발생건수 점유율 비교(’08~’12)/자료=도로교통공단 설레이는 봄, 기분좋은 나들이를 끝까지 유지하기 위해선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행락철(4~5월) 교통사고는 총 19만2000여 건이 발생해 4518명이 사망하고, 29만7000여 명이 부상당했다. 도로교통공단은 벚꽃축제, 수학여행, 야유회 등 단체이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최근 5년간 행락철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요일별로는 토요일에 16.0%로 가장 많았으며, 금요일(15.2%), 목요일(14.4%)의 순이었으며, 전체사고와 비교할 때 주중에 비해 주말에 사고
김민성 기자
2013.04.0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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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에서는 ‘겨울철 차량 내부 점검법’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겨울철에는 차량 운전시 필수적으로 히터를 가동하게 된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 히터 사용이 잦아지면 차량 내외부의 부유먼지가 차 안으로 쉽게 유입될 수 있다. 특히 미세먼지에는 진드기나 곰팡이균, 또는 배기가스의 유해 성분이 포함될 수 있다
박재용 기자
2012.11.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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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호위반을 하고 교차로로 진입했던 스타렉스 차량의 아찔한 사고현장이 공개돼 안전운전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4일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신호위반 스타렉스 날려버렸어요”라는 제목으로 신호위반 차량의 사고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영상에는 신호위반을 하고 빠른 속도로 교차로에 진입한 스타렉스 차량이 다른 차량과 부딪쳐 전복되는 끔찍한 모습이 담겨있다.약 48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뒷바퀴가 들린 채 넘어가는 스타렉스 차량이 모습이 고스란히 녹화되어 있다.문제의 차량 운전자의 부상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차량이 완전히 전복됐다는 점과 사고현장을 목격한 보행자들이 크게 놀라는 장면이 포착된 것으로 미루어 경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해당 영
김정호 기자
2012.10.04 0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