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5일 새벽 3시께 서울 외발산동의 버스 차고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정차중인 버스차량 40여대가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관계자들이 화재진압 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이 강서구 버스차고지 화재의 원인으로 ‘방화’에 무게를 싣고 수사를 진행중이다.15일 오전 3시2분께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영인운수 버스차고지에서 불이나 버스 30대가 전소하고 8대가 일부 불에 타는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에 탄 버스의 운행 중단으로 배차시간이 2배 이상 길어져 아침 출근 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이날 전소로 운행이 중단된 버스는 여의도와 영등포, 봉천동 방향으로 운행하는 623, 650, 6628, 6
정수진 기자
2013.01.15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