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현대차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 동력성능, 정숙성, 경제성의 3박자를 갖춘 ‘그랜저 디젤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29일(목) 벡스코(BEXCO,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개막한 ‘2014 부산모터쇼(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 2014)’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그랜저 디젤 모델’을 비롯한 ‘2015년형 그랜저’를 선보였다.이와 함께 전륜 구동 방식의 플래그십 세단인 ‘AG’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차세대 수소연료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 (Ocea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신 미래주의’를 의미하는 ‘네오 퓨튜리스모(Neo-Futurismo)’를 전시 테마로 제1전시장에 2,508㎡(약 76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올 뉴 카니발’과 콘셉트카 등 총 27대의 차량과 ▲K9 자율주행시스템 등 신기술 6종 ▲‘FIFA 월드컵 존’ 및 ‘유스 캐릭터(Youth Character) 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체험형 전시물을 선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기아차는 ‘올 뉴 카니발’ 외에도 콘셉트카 ‘GT4 스팅어’와 ‘니로’를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제품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GT4 스팅어’는 ▲2.0 터보 GDi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5마력(hp)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고 ▲조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조향장치를 장착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전장 4,310mm, 전폭 1,890mm, 전고 1,25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GT4 스팅어’는 ‘K3’보다 낮은 전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기아자동차㈜가 6월 8일까지 벡스코(BEXCO,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에서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올 뉴 카니발’을 29일 일반에 최초로 공개했다.기아차는 이날 일반인 공개일(30일)에 앞서 부산모터쇼 현장을 찾은 내•외신 기자단을 대상으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올 뉴 카니발’과 아웃도어 모델 등 파생모델을 전시해 프리미엄 패밀리 미니밴을 지향하는 ‘올 뉴 카니발’의 다양한 매력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기아차는 이와 함
모델 강가연이 부산국제모터쇼를 후끈 달궜다.지난 24일부터 6월3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닛산 큐브 메인모델로 참여 중인 강가연은 이른바 '인형외모'로 관람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마론인형을 닮은 외모와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늘씬한 몸매의 강가연은 모델 중에 나이가 가장 적다. 19세다. 모터쇼 무대를 밟는 것도 처음이다. 그럼에도 프로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