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대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제 막 대학생활에 발을 내디딘 새내기들에게 아르바이트는 호기심과 동시에 걱정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은 아직은 알바 구직이 서툰 알바 새내기들을 위해 새 학기에 추천할 만한 아르바이트와 추천 알바를 모아 소개한다.◆ 일찌감치 스펙관리, 직무형 알바워낙 치열한 경쟁시대를 살다보니 일찌감치 새내기때부터 스펙관리에 들어가려는 대학생들도 적잖다. 만약 스펙에 관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꽃이든 나무든, 식물 한 번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여기에 더해 키우던 식물이 속절없이 ‘사망’한 경험이 또한 누구나 한 번쯤 갖고 있을 것이다.우리는 우리가 인식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식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라. 집이라면 어머니가 키우는 화분 하나쯤 있을 것이고, 사무실이나 가게 역시 화초나 화분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특히 우리나라는 식물을 선물하는 시스템이 아주 잘 갖춰져 있다. 인터넷 클릭 몇 번, 전화 한통이면 수많은 종류의 화초와 꽃, 나무를 선물할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제주항공이 3~4월 출발하는 제주와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봄꽃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오는 8일에서 4월 30일 사이에 출발하는 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부산~제주 등 국내선 편도항공권 운임을 공항시설사용료 및 유류할증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기준으로 1만5,900원부터 제공한다.일본 노선의 경우 ▲인천~도쿄(나리타) 11만8,000원부터 ▲인천~오사카, 김포~오사카 각 9만8,000원부터 ▲부산~오사카 6만3,000원부터 ▲인천~나고야 7만8,000원부터 ▲인천~후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중부지방에 때 아닌 폭설이 내리는 등 최근 날씨는 다시 겨울의 한 복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어느덧 2월의 마지막 날. 봄 또한 성큼 다가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겨울하면 ‘눈’이 떠오르듯, 봄하면 떠오르는 것이 ‘꽃’이다. 삭막한 겨울의 풍경에 색감을 더해주는 봄꽃의 등장은 계절의 변화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올해도 어김없다. 아직은 겨울의 끝자락이지만, 조금은 부지런한 봄꽃들이 서둘러 봄을 맞이할 채비에 나섰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29일 남부지역 국립공원의 봄꽃 개화 소식과 함께 국립공원별 야생화 관찰 시기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배우 민효린이 청순함부터 시크한 느낌까지 팔색조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Samantha Thavasa)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민효린은 화보에서 순정만화 속 여주인공을 보는 듯한 이국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다양한 포즈와 함께 봄 트렌드를 제안했다.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봄 분위기를 가득 머금은 민효린은 파스텔 블루 원피스를 착용, 산뜻한 느낌의 패션으로 로맨틱한 감성을 전달했다. 여기에 봄꽃이 살포시 내려앉은 듯 어깨에 무심히 걸친 백 아이템으로 우아
새 봄을 알리는 봄 꽃은 남도에서 시작된다. 3월 18일 광양매화축제를 시작으로 구례산수유꽃축제, 진해군항제, 경포벚꽃잔치, 청풍호 벚꽃축제 등 대한민국 봄의 시작을 알리는 다양한 봄꽃축제들이 전국적으로 열린다. 해마다 이맘때면 봄 꽃을 찾아 떠나는 상춘객들로 인해 도로 곳곳의 교통체증으로 하루 일정이 틀어지기 일쑤다. 꽃피는 봄의 향연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운전대는 잠시 놓고 편안하고 안전한 기차여행으로 봄꽃 나들이를 떠나볼 것을 추천한다.믿음여행사(www.trusttour.co.kr)가 3~4월 싱그러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24일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롯데건설과 태영건설이 부산 연제구 연산4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하는 이 단지는 총 1168가구의 대규모 단지인 만큼 조경 규모가 탁월하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테마 휴게공간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상의 주차공간을 최소화해 상부 공간의 개방감을 높였다.실제로 이 아파트는 약 5만1000여㎡의 넓은 대지면적에 약 17%의 낮은 건폐율이 적용돼 공원 같은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의 내부는 벚나무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한강 야외 수영장, 캠핑장 등이 속속들이 개장하며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놀거리가 제공됐다면, 이번엔 도심에서 청량함과 짙은 녹음을 만끽 할 수 있는 녹음길이 시민들에게 다가간다.그간 서울시는 봄엔 봄꽃길, 가을엔 단풍길로 서울의 사계절 매력을 전해온 데 이어, 이번엔 싱그럽고 청량한 나무 그늘이 있는 ‘서울 여름 녹음길 190선’을 선정, 13일 시민들에게 소개했다.서울에 있는 공원, 가로변, 하천변, 아파트 사잇길 등 잎이 무성한 나무를 통해 시원한 그늘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한 여름 녹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과 손잡고 한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나선다.양사는 7월 1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에서 ‘한국 콘텐츠 산업 발전’과 ‘성과공유 확산을 통한 대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무엇보다 63빌딩에 시내 면세점을 추진 중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면세점 개관 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하여 신진 디자이너, 유망 중소기업의 패션 시제품 제작지원, 애니ㆍ캐릭터 상품,
봄꽃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5월 31일까지 열리는 봄나들이 봄꽃축제가 한창이다.10만평의 부지에 테마별로 조성된 각 정원에는 온 사방에는 튤립, 벚꽃, 목련, 수선화, 철쭉 등 형형색색의 봄꽃이 피어나 황홀한 광경을 선보이고 있다. 선선한 날씨조건 덕에 5월 말까지 봄꽃이 가득한 아침고요는 나들이 오는 방문객을 위해 관람뿐만이 아니라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축제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잡아끈다.# 각양 각색 매력을 풍기는 20개의 정원, 5월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고객들이 꽃피는 5월 정취를 즐기며 봄 꽃 산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더 라이트(Light) 산행 이벤트를 실시한다.오는 5월 16일과 23일 2회간 서울에서 출발하는 선자령 트레킹과 칠갑산 산행을 진행하는 것. 강원도 횡계에 위치한 선자령은 풍력발전기 절경을 감상하며 완만한 산길을 따라 트레킹하는 코스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충남 청양에 위치한 칠갑산은 등산로가 잘 갖춰져 있고 장곡사와 장승공원이 있어 여유로운 산행을 즐
[시사위크=이세라 기자] 서울시가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서울광장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봄꽃나무 나눔시장’을 운영한다.17일 서울시에 따르면, 나눔시장은 서울 근교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꽃과 나무·분재를 직거래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 마련했다.행사장에서 판매되는 꽃과 분재, 나무는 한국화훼협회 회원·한국분재조합 조합원·서울시 산림조합 조합원 등이 생산했다.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하다. 품질이 보장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분화 80여종, 다육식물 100여종, 야생화
[시사위크=강해경 기자]지난겨울은 유난히 길었다. 옷깃을 여미고 목도리로 얼굴을 칭칭 감으며 “날이 많이 춥죠?”라는 말을 인사대신 건네곤 했다.그렇게 길었던 겨울이 가고,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은 따뜻한 봄이 결국 왔다. 지난주부터 서울 영등포 여의도에는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사람들은 봄꽃만큼이나 밝고 가벼운 옷을 입고 다시 찾아온 봄을 만끽했다.하지만 누군가 말했듯 우리에게 4월은 비극적이고, 잔인하다. 여기저기 꽃이 만개하고 사람들의 옷도 얇아지는데 어쩐지 마음은 무겁다. 허은실 시인은 에서 ‘소풍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지난 2015년 4월 10일부터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개최된 여의도 봄꽃축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어리이야기가 참여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어리이야기는 페스티발에 참가한 많은 캐릭터 중 귀여움으로 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어린아이들뿐만 아니라 축제를 찾은 연인들과 여성관람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KBS 1TV에서 매주 토요일 2시 30분 방영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어리이야기2’를 알아보는 관람객들과 인사를 하며, 사진을 찍으며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어리이야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지난 10일 시작해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여의도 봄꽃축제가 한창이던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약 25만명의 국민들이 국회를 방문해 벚꽃과 함께 봄나들이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정의화 국회의장은 취임 이후 ‘열린 국회’를 표방하며 잔디마당을 국민들에게 개방해왔으며, 특히 지난 주말에는 여의도 봄꽃축제에 참여했던 국민들이 대거 국회 잔디마당을 찾아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하는 등 따뜻한 햇살을 만끽했다.국회는 이번 봄꽃축제를 앞두고 잔디마당에 최정화 작가의 설치미술작품인 ‘과일나무’를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볼거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서울 여의도에서 벚꽃축제가 시작되면서 경유 버스 막차 시간이 연장됐다.서울시는 10일 여의도 봄꽃축제를 즐기는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10∼11일 여의도를 경유하는 27개 버스 노선의 막차(차고지 방향) 시간을 다음날 오전 1시20분(여의도 정류소 기준)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또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도 11∼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모두 164회 운행을 확대한다. 그러나 지하철 막차 시간은 평소와 같다.서울시는 아울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중에 지하철에 이용객이 몰리는
[시사위크] 오늘(11일·토) 날씨는 안정된 고기압권 내에서 대기가 정체하면서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의 미세먼지농도는 오전 한때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를 보일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후에는 전국의 미세먼지농도가 보통 단계를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또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여 봄나들이하기 좋겠다.자세한 지역별 오늘 날씨를 살펴보면, 중부지방은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바야흐로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벚꽃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벚꽃이 예상보다 빨리 피면서 교통 통제 일정은 앞당겨졌다. 축제 현장을 찾는 인파가 많아짐에 따라 상춘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다.통제 일정은 오는 7일 낮 12시부터 16일 자정으로 변경된다. 교통이 통제되는 곳은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 IC 지점부 1.5㎞ 구간이다.축제 일정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된다. 벚꽃 구경과 함께 다양한 문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향긋한 봄 내음을 머금은 꽃들이 만개한 4월, 벚꽃이 만개한 여의도 봄꽃축제 즐기고 미각 여행을 떠나보자.봄꽃의 피날레는 벚꽃이다. 서울 벚꽃의 대표 축제인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은 4월 10일~15일이다. 서울의 대표적 벚꽃길인 여의도 윤중로는 30~35년 된 왕벚나무 1400여 그루가 벚꽃 터널의 장관을 이루는 서울 최고의 벚꽃 명소다. 축제기간 중에는 야간조명으로 연출된 밤 벚꽃놀이도 즐길 수 있어 가장 인기를 끄는 코스 중 하나다.눈이 즐거웠다면 이번에는 입이 즐거울 차례.봄꽃 구경 후 빼놓을 수
아침고요수목원(이하 아침고요)은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나들이 봄꽃 축제를 진행한다. 남쪽에서 시작한 따뜻한 봄의 숨결이 어느새 북쪽까지 불어와 아침고요에도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추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일으켜 피어난 풍년화와 복수초를 시작으로 통통히 살찌운 꽃봉오리들이 얼굴을 드러내 온 정원을 빨강, 노랑, 분홍 등 갖가지 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튤립 6만 송이, 약 200여종의 봄꽃 볼거리 풍부축령산 자락에 둘러싸인 아침고요는 주변의 자연경관과 정원에 심긴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봄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