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수입차, 특히 독일브랜드들의 국내 공략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수입차 회사와 딜러사 간의 묘한 ‘삼각관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6일, 송파·위례 지역의 판매 및 고객서비스를 담당할 공식 딜러사로 (주)코오롱을 선정했다. 이로써 아우디의 국내 공식 딜러사는 태안모터스, 고진모터스, 참존모터스, 한서모터스, 유카로 오토모빌, 중산모터스, 한영모터스, 아우토반 AGG 등 8개에서 9개로 늘어나게 됐다.아우디의 선택을 받은 (주)코오롱은 차량 판매 및 서비스를 전담할 별도 법인을 설립해 운
권정두 기자
2015.08.07 16:20